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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A
2023-02-08 10:32
I'm happy to be able to book you, thank you teacher Pomelo for teaching m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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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tsumi
2023-02-07 1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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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nju
2023-02-07 06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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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
2023-02-04 10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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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ako
2023-02-03 1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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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 Sze Hang
2023-02-03 1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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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mo
2023-02-02 1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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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uriko
2023-01-31 18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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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la
2023-01-31 1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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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uko
2023-01-29 11:27
カラン3受講。日本語まじりの挨拶で最初のスモールトークが長かった(初めましてだったからもしれません。)。カランはゆっくりめで待ってくれる先生です。高速のレスポンスを求めている方には不向きかもしれませんが、私にとっては単語ひとつひとつを確認しながらできたので、たまにはいいかなと思いました。お話が好きそうだったので、フリートークとかのレッスンの方が相性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。